"196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주가는 급락
신재근 2023. 7. 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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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섬유 기업 레몬이 196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2분 기준 레몬은 전 거래일 대비 815원(-15.09%) 내린 4,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식 추가 발행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레몬은 운영자금과 채무상환 등을 위해 196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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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나노 섬유 기업 레몬이 196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2분 기준 레몬은 전 거래일 대비 815원(-15.09%) 내린 4,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식 추가 발행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레몬은 운영자금과 채무상환 등을 위해 196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지게 된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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