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노사 소통 활성화 위한 ‘노랑사랑 소통카페’ 운영

장정욱 2023. 7. 21.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20일 자회사·협력사 직원들 노고를 격려하고 노사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UPA 노랑사랑 소통카페'를 운영했다.

이날 김재균 사장을 비롯한 UPA 임원진과 강덕호 위원장 등 노동조합 간부는 직원들의 내·외부 근무현장을 방문해 빙수와 과자 등 간식을 나눠주며 직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균 사장·강덕호 노조위원장 참여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왼쪽에서 5번째)과 강덕호 노조위원장(왼쪽에서 6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노사 소통 활성화를 위한 '노랑사랑 소통카페'를 운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는 20일 자회사·협력사 직원들 노고를 격려하고 노사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UPA 노랑사랑 소통카페’를 운영했다.

이날 김재균 사장을 비롯한 UPA 임원진과 강덕호 위원장 등 노동조합 간부는 직원들의 내·외부 근무현장을 방문해 빙수와 과자 등 간식을 나눠주며 직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울산항 5부두 소재 울산항 통합상황실과 경비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재균 사장과 강덕호 위원장은 “노사관계 활성화 및 근로자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를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조직 활성화 행사를 향후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