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청림, 오늘(21일) 발인.. 대장암 투병 끝 별세
유지희 2023. 7. 21. 08:19
가수 청림(본명 한청림)이 영면에 든다.
21일 오전9시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이 엄수된다.
청림은 대장암 투병 끝에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9년 EP앨범 ‘스텝’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지난 2010년 SBS ‘웃어요 엄마’에 특별출연하고, 같은 해 ‘쇼 업’(Show Up)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청림은 조각같은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제2의 비’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 받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37세
- 앨리스 소희, 착붙 레깅스로 넘사벽 뒷태… 골반미녀 어디안가
-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 하나경 “나는 당당해…소문 믿지 말아달라”
- [TVis] 한기범 “두 아들, 경계성 자폐 스펙트럼”…아내 “인생 참 힘들더라” (특종세상)
- 송지효, 밀린 정산금 9억 아직도 못 받았다…우쥬록스 사태 지속
- [TVis] 이효리, 엄정화에 “언니보다 SNS 팔로워 많다” 도발 (댄스가수)
- [TVis] 천둥♥미미 '4년 비밀 연애', 최수종♥하희라가 지켜줬다 (세컨하우스2)
- BTS는 다르다…지민·정국, 솔로 나올 때마다 아미 총집결 왜? [줌인]
- 다 바꾼다, 4단계 '레벨업' 시도하는 KBO
- KIM ‘닥주전’ 예약… 뮌헨 베스트11 떴다, 3자리 채우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