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 지난 1년간 고객 정보 보호 강화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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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가 고객 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고객 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한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지난 20일 공개했다.
뮤직카우는 전문적인 정보보호를 담당하기 위해 정보관리본부를 신설하고, 국내 대표 IT, 핀테크 기업 출신의 전문 인력들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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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뮤직카우가 고객 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고객 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한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지난 20일 공개했다.
뮤직카우는 전문적인 정보보호를 담당하기 위해 정보관리본부를 신설하고, 국내 대표 IT, 핀테크 기업 출신의 전문 인력들을 채용했다. 이들은 서비스 안정성 강화를 위한 재해복구 및 백업 체계 강화, IT 및 보안 인프라 구축 및 관리체계 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보안 체계를 강화했다.
뮤직카우의 이러한 노력은 지난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과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 면제를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로 무체재산권 신탁수익증권으로서의 권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고객들은 증권이나 펀드처럼 자본시장법의 보호 아래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뮤직카우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ISO27001 인증과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인증인 ISMS-P 인증을 획득해 정보보호 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는 뮤직카우의 정보보호 역량이 국내외 권위 있는 외부 검증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AWS 스타트업 게임데이'에서 뮤직카우 정보관리본부 소속 직원들이 우수한 성적(14개 회사 중 2위)을 거두며 개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는 AWS를 기반으로 한 뮤직카우의 보안, 인프라, 데브옵스 등의 역량이 우수함을 보여주는 결과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안체계 및 IT 인프라 역량을 더욱 높여 서비스를 고도화겠다"며 "뮤직카우가 구축한 문화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문화와 금융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뮤직카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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