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네오위즈, P의 거짓 출시 앞두고 너무 싼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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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신작 대작 게임 'P의 거짓' 출시를 앞두고 주가가 저평가 됐다고 21일 분석했다.
네오위즈의 콘솔 게임 신작 P의 거짓은 오는 9월19일 출시 예정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은 신규 IP인 점이 예상 판매량 할인 요소"라면서도 "신규 IP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 게임스컴에서 3관왕 수상 및 데모 플레이에서 호평을 받았던 점을 고려하면 기대감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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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신작 대작 게임 'P의 거짓' 출시를 앞두고 주가가 저평가 됐다고 2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은 유지했다.
네오위즈의 콘솔 게임 신작 P의 거짓은 오는 9월19일 출시 예정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은 신규 IP인 점이 예상 판매량 할인 요소"라면서도 "신규 IP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 게임스컴에서 3관왕 수상 및 데모 플레이에서 호평을 받았던 점을 고려하면 기대감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의 주가가 저평가 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P의 거짓 예상 판매량 200만장 반영 시 2023년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280% 증가할 전망"이라며 "현 밸류는 동사의 과거 수준과 비교해도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2분기는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대신증권은 2분기 네오위즈의 매출액이 6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같은 기간 영업손실 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할 전망이다. 그는 "웹보드 게임의 비수기 영향, 고양이와 스프 매출 자연 감소 등으로 매출감소가 예상된다"며 "신작 브라운더스트2의 출시가 있었으나 흥행 부진 및 반영 일수 부족으로 실적 기여 미미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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