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모녀 살인 사건’ 발생…경찰 용의자 추적
김판 2023. 7. 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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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와 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21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친구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빌라 안에서 모녀 관계인 60대 여성과 30대 여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모녀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특정한 뒤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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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와 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21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친구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빌라 안에서 모녀 관계인 60대 여성과 30대 여성을 발견했다. 이들은 흉기에 찔려 이미 목숨을 잃은 상태였다.
경찰은 모녀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특정한 뒤 행방을 쫓고 있다.
김판 기자 p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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