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이찬원, '메밀꽃 필 무렵' 음원 유튜브 900만 스트리밍 돌파

이정범 기자 2023. 7.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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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메밀꽃 필 무렵' 음원이 유튜브 스트리밍 900만 회를 돌파했다.

'메밀꽃 필 무렵'은 2021년 10월 7일 공개된 이찬원의 첫 미니 앨범 '.. 선물'의 더블 타이틀곡이다.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 '이찬원'에 게재된 음원은 시작부터 서정적인 선율로 리스너를 사로잡는다.

노래를 듣다 보면 저절로 한 편의 수묵화가 그려지는 '메밀꽃 필 무렵'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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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메밀꽃 필 무렵' 음원이 유튜브 스트리밍 900만 회를 돌파했다.

'메밀꽃 필 무렵'은 2021년 10월 7일 공개된 이찬원의 첫 미니 앨범 '.. 선물'의 더블 타이틀곡이다.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 '이찬원'에 게재된 음원은 시작부터 서정적인 선율로 리스너를 사로잡는다. 

노래를 듣다 보면 저절로 한 편의 수묵화가 그려지는 '메밀꽃 필 무렵' 음원. 이에, 해당 클립은 발매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아 최근 9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뮤직비디오가 없는 음원임에도 불구하고 1,000만 스트리밍을 목전에 둔 상황. 이 같은 조회수는 이찬원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수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찬원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찬원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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