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수해 입은 오이 반값에 판매…"농가 살리기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상생 다다기 오이'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상생 다다기 오이를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판매한다.
상생 다다기 오이는 일반 상품과 비교해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포함한 전국 마트 35개점과 롯데슈퍼 20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맛과 영양 측면에선 차이 없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상생 다다기 오이'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상생 다다기 오이를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판매한다. 상생 다다기 오이는 일반 상품과 비교해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포함한 전국 마트 35개점과 롯데슈퍼 20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생 다다기 오이는 외관에 흠집이 있거나 모양이 구부러진 것이 많으나, 맛과 영양 측면에선 일반 상품과 차이가 없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이번 상생 오이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번 상생 다다기 오이는 농가와 롯데마트, 슈퍼를 찾는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자 준비한 상품으로, 기존 상품과 비교해 절반 이상 저렴하다"며 "향후에도 농가와 상생하고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시리즈를 적극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