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스마트폰 영화제 ‘세상의 맛’ 제작팀 그랑프리

구정하 2023. 7. 21. 0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그룹은 제3회 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DAESANG E.T.F.F.'에서 '세상의 맛(Taste of the world)'을 제작한 'EATERS'팀(박준오 외 5명·사진)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서로의 나라를 여행하고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문화교류 활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상그룹은 제3회 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DAESANG E.T.F.F.’에서 ‘세상의 맛(Taste of the world)’을 제작한 ‘EATERS’팀(박준오 외 5명·사진)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픈 여동생에게 세계 각국의 음식으로 세상을 보여주는 오빠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가족 간의 사랑과 존중을 담았다.

최성수 대상홀딩스 대표는 “대학생들이 이 영화제를 통해 대상그룹의 기업 이념인 ‘존중’을 경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서로의 나라를 여행하고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문화교류 활동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3개국의 대학생 48명이 참가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