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영혼의 가치에 대한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나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
이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것이 인생의 전부라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사람이 사는 동안 많은 것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은 복된 일입니다.
결국 우리가 영생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 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잘 사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나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전 6:11)
The more the words, the less the meaning, and how does that profit anyone?(Ecclesiastes 6:11)
이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것이 인생의 전부라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사람이 사는 동안 많은 것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은 복된 일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소유보다 더 중요한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자녀를 낳고 장수하더라도 그의 영혼은 행복감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게 세상입니다. 아무리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고 유복하게 살았더라도 인생의 목표를 상실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 우리가 영생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 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잘 사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심지어 햇빛도 보지 못한 낙태된 자가 더 평안하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햇빛을 본다는 사실은 매우 귀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모르는 자는 낙태된 자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숨을 쉰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쓸데없는 데 인생을 낭비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한평생 낭비하며 살지 않는 다른 방법으로 영혼의 가치 찾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영혼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실체이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통로입니다.
이에스더 목사(요나3일영성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단 몰리는 과천 못 참아” 지역 4곳 기독교연합회가 나섰다 - 더미션
- 기부 사각지대 ‘생전 유산 기부’… 기독인이 선봉에 선다 - 더미션
- “한국판 성혁명 쓰나미 맞서… ‘펜을 든 방파제’가 될 것” - 더미션
- 한국교회 ‘납골당 잔혹사’ 벗어나려면 ‘죽음’에 대한 교육과 장묘문화 개선 시급 - 더미션
- “간판만 건졌다”… 폭우에 교회들 침수 피해 잇따라 - 더미션
- 르네상스 그 후… 천상의 빛이 사람을 비추다 - 더미션
- 온 성도 뭉쳐 축제 즐기듯 채비… 작은교회 목사 세대교체 부축 - 더미션
- “난 자랑스러운 ‘복음 인플루언서’… 죽기까지 사랑하라는 보물 같은 가르침 전하죠” - 더
- 워싱턴DC서 급성장하는 美 초교파 교회엔 특별한 것이 있다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