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오피스텔 완판 행진, 선착순 계약 순항 교통망·미래가치로 수요자 관심 고조

2023. 7. 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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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조감도)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등이 함께하는 주거복합단지다.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전용 25㎡ 오피스텔 분양이 지난달 완료된 데 이어 최근 전용 56㎡, 56A㎡까지 완판돼 계약에 속도가 붙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각 블록에 1개 동씩 총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 상업시설은 99실(1차 59실, 2차 40실) 규모로 구성된다.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 등 예정


업계에선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계약 순항 이유를 역세권 입지, 과천지식정보타운 미래가치,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상품성, 우수한 분양조건을 모두 갖췄기 때문으로 본다.

서울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인근에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된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어 강남 등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미래 핵심 업종으로 불리는 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소재 기업이 속속 이전하고 있다. 특히 구매력을 갖춘 고소득층 수요 유입이 기대돼 지역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다. 주력 평면인 전용 53㎡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5룸 구조 설계와 함께 침실, 고급형 드레스룸, 수납공간이 적용되고 바닥마감, 아트월 특화, 전기복합 오븐 등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주거형 오피스텔인 전용면적80·84A㎡는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거실 및 주방, 고급형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 세탁실 등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했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했고,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과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 마련 부담도 없다.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있다. 문의 1533-254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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