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했던 젠지, TS에 완패하고 패자조행 [VCT L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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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팀 시크릿에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젠지e스포츠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최종 선발전: 퍼시픽' 팀 시크릿과 3라운드 맞대결에서 0대 2로 패배했다.
후반전 피스톨 라운드를 이기고 세 라운드를 더 따냈지만 이후 크레들을 회복한 팀 스크릿이 인원 배치에서 계속 젠지를 압도하며 13대 6으로 1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어센틱'에서 진행된 2세트에도 젠지는 팀 시크릿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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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팀 시크릿에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젠지e스포츠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최종 선발전: 퍼시픽’ 팀 시크릿과 3라운드 맞대결에서 0대 2로 패배했다.
더블 일리미네이션 제도로 열리는 3라운드에서 패배한 젠지는 패자조로 향했다. 오는 21일 렉스 리검 퀸(RRQ)과 대회 생존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즉시 탈락한다.
‘헤이븐’에서 펼쳐진 1세트. 젠지는 ‘TS’ 유태석의 분전에도 전반전을 3대 9로 끌려가며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후반전 피스톨 라운드를 이기고 세 라운드를 더 따냈지만 이후 크레들을 회복한 팀 스크릿이 인원 배치에서 계속 젠지를 압도하며 13대 6으로 1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퍼스트킬을 11번이나 내고도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게 아쉬운 부분이었다.
‘어센틱’에서 진행된 2세트에도 젠지는 팀 시크릿을 넘지 못했다. 전반전과 후반전 모두 피스톨 라운드를 내주면서 라운드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또 공격 때 팀 시크릿의 전략 배치에서 완전히 패배하며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상암=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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