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영철, 육촌누나=정숙 못 알아본 이유? "갑자기 큰 키 때문…" (나솔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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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영철이 육촌 누나 11기 정숙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8기 영숙, 13기 현숙의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11기 영철은 8기 영숙, 13기 현숙과 '2:1 데이트'에 나섰다.
영철은 "고등학교 때 1년에 10cm씩 컸다. 육촌 누나가 절 못 알아본 게 그것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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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나솔사계' 11기 영철이 육촌 누나 11기 정숙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8기 영숙, 13기 현숙의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11기 영철은 8기 영숙, 13기 현숙과 '2:1 데이트'에 나섰다. 물갈비 맛집으로 향한 세 사람은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영철은 두 솔로녀에게 "키 언제부터 컸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저 같은 경우에는 중학교 때 진짜 작았다. 반에서 두 번째로 작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철은 "고등학교 때 1년에 10cm씩 컸다. 육촌 누나가 절 못 알아본 게 그것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영철은 같은 기수에 출연한 11기 정숙과 육촌 사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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