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빌 게이츠도 수집"...김종국,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품에 감탄 (관출금)

노수린 기자 2023. 7. 20.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국이 백자 달항아리에 감탄했다.

20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출금')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 내 보존과학실을 찾았다.

"박물관에도 출입금지 구역이 있냐"는 '관출금' 멤버들의 질문에 학예실장은 "보통 관람객들은 전시장까지 오지만, 국보와 보물이 보관된 수장고 복도를 통과해 보존과학실에 들어갈 수 있다"고 대답했다.

멤버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백자 달항아리(보물 제1437호)를 관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종국이 백자 달항아리에 감탄했다.

20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출금')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 내 보존과학실을 찾았다.

"박물관에도 출입금지 구역이 있냐"는 '관출금' 멤버들의 질문에 학예실장은 "보통 관람객들은 전시장까지 오지만, 국보와 보물이 보관된 수장고 복도를 통과해 보존과학실에 들어갈 수 있다"고 대답했다.

멤버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백자 달항아리(보물 제1437호)를 관람했다. 김종국은 "BTS RM이 수집한다는 게 이것"이라고 알은체하며 "빌 게이츠도 수집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황남대총 북분 금관&금제 허리띠(국보 제191호&제192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