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홍진경, 1년 동안 1%대 시청률에 “기계 고장난 거 아냐?” 울컥 (홍김동전)
권혜미 2023. 7. 20. 20:55
방송인 홍진경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는 ‘홍김동전’의 시청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은 1주년 특집으로 ‘원시시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PD는 “저희가 시청률이 변변치 않은데도 1주년을 맞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나 너무 슬프다. 우리 시청률 기계 고장난 거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김동전’은 평균 1.4%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주우재 또한 “우리가 돈 주고 1.4% 만큼만 사오는 거 아니냐”고 토로했다. 하지만 주우재는 “OTT에서 우리가 상위권에 계속 떠 있다”고 위로했고, 이내 멤버들은 큰절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세호는 “울컥할 수 있지만 진짜 가족같은 사람들이 생겼다. 이제 어디를 가서 뭘 보면 ‘이거 진경누나한테 어울리겠다’고 생각한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은 1주년 특집으로 ‘원시시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PD는 “저희가 시청률이 변변치 않은데도 1주년을 맞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나 너무 슬프다. 우리 시청률 기계 고장난 거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김동전’은 평균 1.4%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주우재 또한 “우리가 돈 주고 1.4% 만큼만 사오는 거 아니냐”고 토로했다. 하지만 주우재는 “OTT에서 우리가 상위권에 계속 떠 있다”고 위로했고, 이내 멤버들은 큰절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세호는 “울컥할 수 있지만 진짜 가족같은 사람들이 생겼다. 이제 어디를 가서 뭘 보면 ‘이거 진경누나한테 어울리겠다’고 생각한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37세
- 앨리스 소희, 착붙 레깅스로 넘사벽 뒷태… 골반미녀 어디안가
-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 하나경 “나는 당당해…소문 믿지 말아달라”
- [TVis] 하니 “베드신으로 인생 경사…신인여우상 노미네이트” (‘라디오스타’)
- 고현정 맞아? 진짜 상상도 못 할 비주얼… 넷플릭스 ‘마스크걸’
- ‘피지컬100’ 출연한 前 럭비 국대, 성폭행 혐의로 ‘징역 7년’
- ‘나는 솔로’ 현숙, 비매너 논란에 사과 편지 썼다…“영식오빠 미안해”
- 조병규, ‘경소문2’로 2년만 복귀..’학폭 의혹’ 억울함 받아들여질까 [줌인]
- 이강인도 사람이다, “갑자기 촬영하면 당혹…사생활 존중 부탁합니다”
- [IS 시선] 또 판정 논란에 황당 해명까지…거꾸로 가는 KFA 심판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