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외제 차 딜러 21년차 "누적 판매 1000대, 연간 80대 판매" (살아있네)

명희숙 기자 2023. 7. 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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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민우가 세일즈 맨으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하주연, 김민우, 이만복 등 가수 출신 능력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과서 감성 발라더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김민우는 2003년부터 외제 차 딜러로 직업을 전향했으며, 올해로 21년차가 됐다.

또한 김민우는 "과거의 나를 내려놓는게 중요하다"며 "일과 일상을 구분해야 오래 일할 수 있다"고 21년 차 직장인으로서의 노하루까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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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김민우가 세일즈 맨으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하주연, 김민우, 이만복 등 가수 출신 능력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과서 감성 발라더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김민우는 2003년부터 외제 차 딜러로 직업을 전향했으며, 올해로 21년차가 됐다. 한민관은 "김민우 선배님이 계신 회사 자체가 전 세계 매출 1위를 한다"고 했다. 

특히 김민우는 현재 누적 1000대를 판매했으며, 그는 연간 80대 이상을 판매하는 '마스터' 부장 직급을 가지고 있다. 

김민우는 "정년이 5년 정도 남았다. 이름 세글자와 히트곡이 있어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신 거 같다"며 "음악인으로 다시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해야할 거 같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민우는 "과거의 나를 내려놓는게 중요하다"며 "일과 일상을 구분해야 오래 일할 수 있다"고 21년 차 직장인으로서의 노하루까지 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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