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정국, 뉴진스 꺾고 1위…MC 주헌 하차 “섭섭한 마음”
권혜미 2023. 7. 20. 20:33
방탄소년단 정국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MC 자리를 지킨 몬스타엑스 주헌은 하차 소식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국은 첫 솔로곡 ‘세븐’으로 뉴진스의 ‘슈퍼샤이’를 꺾고 1위에 올랐다. 무대에는 불참한 탓에 우승 트로피는 ‘엠카운트다운’ 측에서 전달하기로 했다.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국은 첫 솔로곡 ‘세븐’으로 뉴진스의 ‘슈퍼샤이’를 꺾고 1위에 올랐다. 무대에는 불참한 탓에 우승 트로피는 ‘엠카운트다운’ 측에서 전달하기로 했다.
또 이날 MC인 (여자)아이들 미연은 6개월 동안 함께해온 주헌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주헌은 “오랫동안 MC를 하지 못하는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6개월 동안 ‘엠카운트다운’ 분위기가 좋아지고 행복해진 것 같아서 저도 행복했다”며 “좋은 MC 파트너 미연과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 멋진 아티스트 주헌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주헌은 이날 스페셜 무대로 ‘돈 워리 비 해피’를 선곡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남동현, 루네이트, 미래소년, 산다라박, 아이칠린, 에잇턴, 엔믹스, NCT드림, 오드아이써클, YGX, 제로베이스원, ChoCo1&2, 퀸즈아이, 트레저가 무대를 꾸몄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남동현, 루네이트, 미래소년, 산다라박, 아이칠린, 에잇턴, 엔믹스, NCT드림, 오드아이써클, YGX, 제로베이스원, ChoCo1&2, 퀸즈아이, 트레저가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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