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추모공간 서초교육청에 생긴다

송금종 2023. 7. 20. 2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를 향한 애도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내일(21일) 강남서초교육청 앞에 정식 추모공간이 마련된다.

서이초는 추모객을 맞기 위해 교내에 임시 추모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정식 추모공간은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23일까지 운영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 추모공간이 21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앞에 생긴다. 사진=임지혜 기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를 향한 애도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내일(21일) 강남서초교육청 앞에 정식 추모공간이 마련된다. 

서이초는 추모객을 맞기 위해 교내에 임시 추모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늘(20일) 오후 9시까지다. 

정식 추모공간은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