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1톤포터 전기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강연만 2023. 7. 20.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서 교통사고로 견인 중이던 1톤포터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6분께 진주시 초전동 금산교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난 차량을 견인차가 끌고오다가 연기가 발생해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서 교통사고로 견인 중이던 1톤포터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6분께 진주시 초전동 금산교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난 차량을 견인차가 끌고오다가 연기가 발생해 신고가 접수됐다.

20일 오후 진주시 초전동 금산교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장비 10대와 소방력 32명이 현장에 도착해 침수조 및 질식소화덮개를 활용해 잔화진압 중에 있다. 완진까지 2~3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