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故 청림 애도 “참 순수한 아이…얼마나 힘들었을까”
권혜미 2023. 7. 20. 18:24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조민아가 세상을 떠난 가수 故 청림을 애도했다.
20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청림이..BOF에서 친했던 참 밝고 순수한 아이..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아른거리는 이제 볼 수 없구나..”라고 슬픔을 표현했다.
조민아는 “가슴이 먹먹하다.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할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말과 함께 국화꽃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메시지를 전하며 국화꽃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한편 가수 청림은 지난 19일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청림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9년 EP앨범 ‘스텝’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청림이..BOF에서 친했던 참 밝고 순수한 아이..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아른거리는 이제 볼 수 없구나..”라고 슬픔을 표현했다.
조민아는 “가슴이 먹먹하다.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할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말과 함께 국화꽃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메시지를 전하며 국화꽃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한편 가수 청림은 지난 19일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청림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9년 EP앨범 ‘스텝’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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