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 우리 모두의 아픔…안양시, 충북 괴산군 수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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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최근 폭우로 막대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다.
시는 공무원과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오는 21일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일원을 방문해 수해복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괴산군민들이 하루빨리 수해의 상처를 추스르고 신속히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안양시는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피해복구를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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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신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경기 안양시가 최근 폭우로 막대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다. 안양시와 괴산군은 199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하고 있다.
시는 공무원과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오는 21일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일원을 방문해 수해복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자원봉사자 인력과 함께 쓰레기 집게차 1대, 살수차 2대, 방역차 5대 등 장비를 동원해 빠른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침수된 주택 청소와 함께 파손된 기반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괴산군민들이 하루빨리 수해의 상처를 추스르고 신속히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안양시는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피해복구를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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