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소비자 뽑은 6월의 광고는 "아아도 카누답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멤버스는 '소비자가 뽑은 6월의 광고' 1위에 카누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깔끔하게, 카누답게' 편(총점 1036.1)이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25~54세 남녀 소비자 500명이 지난달 시작된 TV 광고를 보고 평가한 결과다.
롯데멤버스가 매월 발표하는 소비자 광고 평가 순위는 전국 38만여 명의 라임(Lime) 패널 중 AI가 지난 활동 이력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출한 대상자들에게 설문한 결과를 바탕으로 매겨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 온에어 TVC 중 카누 광고 1위
롯데멤버스는 '소비자가 뽑은 6월의 광고' 1위에 카누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깔끔하게, 카누답게' 편(총점 1036.1)이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25~54세 남녀 소비자 500명이 지난달 시작된 TV 광고를 보고 평가한 결과다.
카누 광고는 광고 효과 평가에서 브랜드 신뢰도(67.9), 이용 의향(67.1), 추천 의향(65.0) 점수가 고루 높았다. 광고 콘텐츠 평가에서도 모델(74.1), 공감도(68.2), 임팩트(67.9) 항목에서 기호식품 카테고리 광고들의 누적 평균점수를 훌쩍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카누 광고 모델은 2011년부터 13년째 배우 공유가 맡고 있다.
이어 제주 삼다수 '한결' 편(1015.0)이 2위, 프로쉬 '세제 인생 60년, 프로쉬 같은 세제는 처음이야' 편(1011.9)이 3위에 올랐다. 제주 삼다수 광고는 모델(70.9), 이해도(70.2), 대사(69.0) 측면에서, 프로쉬 광고는 모델(73.1), 임팩트(68.0), 이해도(70.5) 측면에서 각각의 카테고리 누적 평균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제주 삼다수 광고 모델은 가수 아이유, 프로쉬 광고 모델은 배우 김혜자다.
두 광고 역시 광고 효과 평가에서도 점수가 높았으나, 2위인 제주 삼다수 광고가 프로쉬 광고보다 브랜드 신뢰도, 이용 의향, 추천 의향 측정에서 모두 근소하게 앞섰다.
이 외 농심 신라면 '대한민국 베스트 신은?' 편(1002.8), 칠성사이다 '청량한 순간에 언제나 칠성사이다-수영장' 편(1000.4), 기아EV9 '처음 만나는 공간' 편(1002.2), LG스타일러 '냄새도, 스타일도 쫙 빼입는 우리들의 스타일러한 생활' 편(991.6), 켈로그 '이제훈과 함께 채우는 아침 프로틴 다크초코 프로틴 딜라이트' 편(974.5),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 '간장의 레벨업! 햇살담은' 편(973.7), 링티 '피곤한 아침에도 무더운 오후에도 커피 대신 링티-유지태' 편 등도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멤버스가 매월 발표하는 소비자 광고 평가 순위는 전국 38만여 명의 라임(Lime) 패널 중 AI가 지난 활동 이력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출한 대상자들에게 설문한 결과를 바탕으로 매겨진다. 각각의 설문조사는 샘픽(Sampick) 솔루션을 통해 전 과정 자동으로 이뤄진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