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경찰, 수해복구 연일 '구슬땀'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2023. 7. 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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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경찰(경찰청장 강황수)이 전북지역 수해 복구 지역에서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일 도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군산시 나포면, 익산시 여산면에 9개 기동대 600여 명을 투입해 침수 가옥 등 34개소에서 집기류 정리, 유류물·토사 제거 작업 등을 펼쳤다.

이어 경찰은 20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익산시 성당면, 군산시 나포면, 김제시 도장동, 완주 삼례읍 4개 지역에 경기북부청, 인천청 등 총 9개 기동대 580여 명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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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동안 기동대 1198명 수해복구 투입

전북도경찰(경찰청장 강황수)이 전북지역 수해 복구 지역에서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일 도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군산시 나포면, 익산시 여산면에 9개 기동대 600여 명을 투입해 침수 가옥 등 34개소에서 집기류 정리, 유류물·토사 제거 작업 등을 펼쳤다.

20일 전북 완주 지역 수해 복구 일손을 펼친 전북도경찰청 기동대 모습.[사진 제공=전북도경찰청]

이어 경찰은 20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익산시 성당면, 군산시 나포면, 김제시 도장동, 완주 삼례읍 4개 지역에 경기북부청, 인천청 등 총 9개 기동대 580여 명을 투입했다. 배수로 정비, 축사 복구, 토사 제거 등 피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강 청장은 “도민 안전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경찰의 역량을 집중해 수해복구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1일은 인천청, 광주청 등 총 10개 기동대 600여 명이 수해복구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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