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산면 유등리 도로, 길이 2m 싱크홀 발생
윤성효 2023. 7. 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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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 대산면 유들이 앞 도로에 큰 웅덩이(싱크홀)이 생겼다.
창원시 등에 의하면, 20일 오후 4시 20분경 대산면 유등리 305-8번지 앞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고, 일단 안전조치가 내려졌다.
웅덩이가 발생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관계 기관에서는 최근 집중호우가 지속되면서 지반 침하가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곧바로 응급복구 완료할 예정이고, 앞으로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한 후 지반 보강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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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로 지반 침하 원으로 보여 ... 안전조치 뒤 복구 예정
창원 의창구 대산면 유들이 앞 도로에 큰 웅덩이(싱크홀)이 생겼다.
[윤성효 기자]
▲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유등리 앞 도로에 큰 웅덩이가 발생했다. |
ⓒ 창원시청 |
창원 의창구 대산면 유들이 앞 도로에 큰 웅덩이(싱크홀)이 생겼다.
창원시 등에 의하면, 20일 오후 4시 20분경 대산면 유등리 305-8번지 앞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고, 일단 안전조치가 내려졌다.
웅덩이 규모는 길이 2m,, 폭 1.2m 정도다.
웅덩이가 발생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관계 기관에서는 최근 집중호우가 지속되면서 지반 침하가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곧바로 응급복구 완료할 예정이고, 앞으로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한 후 지반 보강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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