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제1차관, 집중호우 관련 국민 기초 문화시설 현장 점검

보도자료 원문 2023. 7. 20.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20일(목), 금강 변에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 구석기문화 박물관인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을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한 국민 기초 문화시설의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

전 차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 기초 문화시설인 박물관·미술관이 집중 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도 큰 피해 없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문화유산보존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20일(목), 금강 변에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 구석기문화 박물관인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을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한 국민 기초 문화시설의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

하천구역 인근에 있는 공주 석장리박물관은 주변 환경을 고려해 하천법상 계획홍수위보다 높은 위치에 건립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적었다.

그러나 주말에 다시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 차관은 혹시 발생할 수 있을지 모르는 위험 상황을 미리 점검하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현장을 살피고 해당 기관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전 차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 기초 문화시설인 박물관·미술관이 집중 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도 큰 피해 없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문화유산보존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