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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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는 시설물의 상태 확인을 통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에 대해 유지보수를 시행해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일제조사 결과, 훼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후 재설치 등 보수 조치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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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경기 여주시가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
ⓒ 여주시 |
경기 여주시가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는 시설물의 상태 확인을 통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에 대해 유지보수를 시행해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조사 대상으로는 도로명판(3,992개), 건물번호판(10,448개), 기초번호판(1,092개), 사물번호판(390개) 등 정확한 위치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로, 총 1만 5922개다.
이번 일제조사 결과, 훼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후 재설치 등 보수 조치가 실시될 예정이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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