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농관원, 국산밀 경남 첫 매입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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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이하 의령 농관원, 소장 박성규)은 2023년산 국산밀 정부비축 매입검사를 7월20일 의령군 동부농협 DSC(벼 건조저장시설)에서 경남 초검사를 실시했다.
매입검사 현장에는 김철순 농관원 경남지원장, 노익환 농업기술센터 소장, 전원길 의령군우리밀생산자 위원장이 참석해 국산 밀의 생산 및 유통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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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이하 의령 농관원, 소장 박성규)은 2023년산 국산밀 정부비축 매입검사를 7월20일 의령군 동부농협 DSC(벼 건조저장시설)에서 경남 초검사를 실시했다.
의령 농관원에서는 aT(농수산물유통공사)와 협업을 통해 품종순도, 단백질 함량, 농약안전성검사에서 합격여부에 사전 조사하고 검사 당일 중량 및 수분, 품위 검사를 실시하여 출하품 전량이 품위 1등급, 품질 양호의 좋은 등급 판정을 받았다.
매입검사 현장에는 김철순 농관원 경남지원장, 노익환 농업기술센터 소장, 전원길 의령군우리밀생산자 위원장이 참석해 국산 밀의 생산 및 유통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김철순 지원장은 “수확기 강우와 좋지 못한 환경 속에서 밀 생산에 참여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애로 및 건의사항은 잘 정리하여 상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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