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편, 드디어 나오나… CGV 4분기 개봉 라인업 합류
정진영 2023. 7. 20. 16:37
영화 ‘외계+인’의 2편이 올해 안엔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CJ CGV는 20일 공개한 2023년 2분기 실적 자료에서 ‘외계+인’을 4분기 공개 예정작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르면 3분기 공개 예정작에는 여름 텐트폴 작품인 ‘밀수’,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이 포함돼 있다.
4분기 예정작은 아직 미정으로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 ‘보고타’,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노량: 죽음의 바다’, ‘사일런스’, ‘외계+인2’ 등이 이름을 올려둔 상태다. 또 해외 블록버스터 작품인 ‘듄2’, ‘더 마블스’, ‘아쿠아맨2’ 등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천만 영화 ‘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외계+인’ 1편은 지난해 7월 20일 큰 기대 끝에 공개됐으나 153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이에 2편이 언제쯤 베일을 벗을지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J CGV는 20일 공개한 2023년 2분기 실적 자료에서 ‘외계+인’을 4분기 공개 예정작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르면 3분기 공개 예정작에는 여름 텐트폴 작품인 ‘밀수’,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이 포함돼 있다.
4분기 예정작은 아직 미정으로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 ‘보고타’,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노량: 죽음의 바다’, ‘사일런스’, ‘외계+인2’ 등이 이름을 올려둔 상태다. 또 해외 블록버스터 작품인 ‘듄2’, ‘더 마블스’, ‘아쿠아맨2’ 등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천만 영화 ‘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외계+인’ 1편은 지난해 7월 20일 큰 기대 끝에 공개됐으나 153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이에 2편이 언제쯤 베일을 벗을지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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