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6년 연속 ‘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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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HRD사업단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22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경남대는 지난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최우수 운영 기관 선정에 이어 6년 연속 최우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며 오는 2026년까지 향후 4년간 정부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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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HRD사업단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22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경남대는 지난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최우수 운영 기관 선정에 이어 6년 연속 최우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며 오는 2026년까지 향후 4년간 정부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기업에게 실무 맞춤형 인재양성 기회를 제공하고, 미취업 청년들을 전문기술인력으로 양성해 취업 지원과 기업의 만성적 기술 인력난 해소를 통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2022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운영기관의 사업실적평가(정량평가 70점)와 사업수행 역량(정성평가 30점)을 ▲사업수행역량 ▲사업운영 ▲사업결과 등으로 평가했다. 여기서 경남대는 모든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S등급을 받게 됐다.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경남대 HRD사업단은 코로나19 이후 지역 내 유망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교육을 앞장서서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혁신 기술을 조기 지원하여 근로자 및 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HRD사업단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지난 1년간 15개 중소·중견 기업에 41개 과정의 유급훈련 교육을 실시, 253명에게 기업 고용유지 및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138개 중소·중견 기업 재직근로자 547명에게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근로자 직업 능력 개발하는 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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