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리면 국가적 위기”… 새울원자력, 협력사 정보보안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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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지난 19일 본부 회의실에서 본부에 상주하고 있는 50개 협력회사 현장 대표와 보안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울원자력본부 협력회사 정보보안 협의회'를 했다고 20일 알렸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국가중요시설인 원전과 관련된 기술정보 유출이 발생할 경우 국가가 위협받게 되니 새울본부 전 직원과 협력회사가 협력해 더 안전한 원전 보안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힘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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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기술 정보를 노리는 적의 침투를 봉쇄하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지난 19일 본부 회의실에서 본부에 상주하고 있는 50개 협력회사 현장 대표와 보안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울원자력본부 협력회사 정보보안 협의회’를 했다고 20일 알렸다.
정보보안 협의회에서는 정보보안 규정과 위반사례를 공유하고 강화된 한수원의 기술정보 관리기준 등을 논의했다.
특히 자료인수인계절차, 전자파일 형태의 기술자료 암호화 설정 및 기술자료 출력물 보관 방법 등 강화된 기술정보 관리 기준의 사례별 현장 적용 방안 등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원전 관련 기술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절차 준수를 다짐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국가중요시설인 원전과 관련된 기술정보 유출이 발생할 경우 국가가 위협받게 되니 새울본부 전 직원과 협력회사가 협력해 더 안전한 원전 보안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힘줬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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