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26일 김성훈 감독·이동진 평론가 스페셜 GV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이 26일 CGV 영등포에서 김성훈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비공식작전'이 김성훈 감독과 장항준 감독의 첫 번째 스페셜 GV에 이어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두 번째 스페셜 GV를 확정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이야기를 담은 버디 액션 영화다.

오는 26일 오후 7시 CGV 영등포 SPHEREX관에서 진행될 '비공식작전' 스페셜 GV는 김성훈 감독과 영화 평론가 이동진의 특별한 만남이 예고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으로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동진 평론가는 김성훈 감독과 함께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GV는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디테일에 심혈을 기울인 김성훈 감독의 특별한 스토리부터, 완벽한 버디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하정우와 주지훈의 캐스팅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비공식작전' 스페셜 G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공식작전'은 8월 2일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