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노인일자리 창출 위한 ‘노노카페’ 동탄6동점 개점

이도환 2023. 7. 20.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노노카페 동탄6동점'을 20일 개점했다.

동탄6동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7시까지 화성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노노카페&담소방'의 형태로 운영된다.

개점 행사는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동탄6동 사회단체 회원, 실버바리스타 등 30여 명이 참석해 노노카페의 개점을 축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9년 노노카페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매장 43개 및 푸드트럭 2개 운영
‘노노카페 동탄6동점’ 개점 행사 현장.ⓒ화성시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노노카페 동탄6동점’을 20일 개점했다.

동탄6동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7시까지 화성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노노카페&담소방’의 형태로 운영된다.

개점 행사는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동탄6동 사회단체 회원, 실버바리스타 등 30여 명이 참석해 노노카페의 개점을 축하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확충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늘리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9년 노노카페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매장 43개 및 푸드트럭 2개를 운영하며 344명의 실버바리스타에게 제2의 인생을 선사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