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하는 코스닥, 또다시 연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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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장중 연고점을 다시 썼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오후 2시 기준 어제(19일) 보다 0.70% 오른 930.27에 거래 중이다.
종가 기준 2022년 4월 19일 931.56 이후 최고치다.
오후 2시 기준 개인은 1,386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10억, 144억 원 매도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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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
코스닥이 장중 연고점을 다시 썼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오후 2시 기준 어제(19일) 보다 0.70% 오른 930.27에 거래 중이다.
0.59% 하락 출발한 뒤 오전 10시대를 지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더한 지수는 931.00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까지 치솟았다.
종가 기준 2022년 4월 19일 931.56 이후 최고치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포스코DX가 15%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고, HLB(+8.23%)와 더블유씨피(+6.27%) 등도 강세다.
지수 상승 배경으로는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가 꼽힌다.
오후 2시 기준 개인은 1,386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10억, 144억 원 매도 우위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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