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충남TP, 스마트공장 구축 성과평가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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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연계 추진 중인 '2022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에스(S)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기부가 지정한 사업 전담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및 전국 19개 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스마트공장의 구축·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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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연계 추진 중인 ‘2022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에스(S)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기부가 지정한 사업 전담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및 전국 19개 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스마트공장의 구축·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충남TP와 도내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 110개사에 지방비 22억 4600만원을 지원하고, 79개 기업 136명에게 스마트공장 실무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평가단은 지난해 사업 구축실적 외에도 올해 추진전략 등 정량·정성적 지표들이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도는 올해 줄어든 정부 사업량을 대신해 지역균형발전형·소기업형 사업 신규 추진 등 균형발전을 위한 자체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실제로 도는 올해 충남형·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등 정부 연계 5개 세부사업 외에도 지역균형발전형·소기업형 등 도 자체 2개 사업에 대한 지방비 24억 6600만원 지원 계획을 밝히는 등 지속적인 제조혁신에 대한 의지를 표출해 왔다.
이영조 도 미래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정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연계 사업과 함께 도 차원의 신규 사업 추진으로, 균형잡힌 제조혁신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도내 관련 인공지능 분야 산업도 함께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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