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지역사회 주민 리더 대상 자원순환 특별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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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2회씩 관내 21개동 통·반장, 주민자치회원 등 주민 리더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주민 리더들이 앞장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구의 다양한 주민 맞춤형 자원순환 정책과 주민들의 참여가 잘 어우러져 깨끗하고 환경친화적인 미추홀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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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2회씩 관내 21개동 통·반장, 주민자치회원 등 주민 리더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에서 진행되며, 환경전시체험시설 관람, 순환자원 선별장 답사, 전문 강사의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 리더들은 가정과 마을의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미추홀구는 지난 6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생활 쓰레기 10%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폐기물 감량 모범사례를 발굴해 홍보하고, 상습적 무단투기 취약지에 꽃밭을 만드는 등 자원순환을 위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특히, 관내 19개소의 자원순환 가게에서는 고철과 종이, 투명 페트병 등 순환자원을 현금 포인트로 환원해 주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주민 리더들이 앞장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구의 다양한 주민 맞춤형 자원순환 정책과 주민들의 참여가 잘 어우러져 깨끗하고 환경친화적인 미추홀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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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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