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엘리베이터 TV에 전기차 충전소 현황 보여준다
정길준 2023. 7. 20. 14:02
LG유플러스는 엘리베이터 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0일 카카오모빌리티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협약으로 전기차 충전기와 주차 면수, 관제 등 인프라 현황을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 빌딩에 최적화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 TV가 설치된 대단지 아파트 및 오피스 빌딩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 '볼트업'을 연내 1만기, 2026년까지 5만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은 LG전자·LS일렉트릭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소 장애를 사전 방지하는 관제시스템,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상담센터로 구성됐다.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한 영역인 공동주택 시장에 집중해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고객 경험 혁신으로 로열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피지컬100’ 출연한 前 럭비 국대, 성폭행 혐의로 ‘징역 7년’
-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 하나경 “나는 당당해…소문 믿지 말아달라”
- [TVis] 하니 “베드신으로 인생 경사…신인여우상 노미네이트” (‘라디오스타’)
- 고현정 맞아? 진짜 상상도 못 할 비주얼… 넷플릭스 ‘마스크걸’
- ‘나는 솔로’ 현숙, 비매너 논란에 사과 편지 썼다…“영식오빠 미안해”
- 덱스에 ‘볼뽀뽀’ 홍석천 “양해 구했다”…덱스도 “덕분에 긴장 풀려”
- 조병규, ‘경소문2’로 2년만 복귀..’학폭 의혹’ 억울함 받아들여질까 [줌인]
- 이강인도 사람이다, “갑자기 촬영하면 당혹…사생활 존중 부탁합니다”
- [IS 시선] 또 판정 논란에 황당 해명까지…거꾸로 가는 KFA 심판 행정
- '최대어 장현석' MLB냐 KBO냐 "마음은 반반, 청룡기 끝나고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