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천 경과원장, 월드옥타 특강…"청년들이 미래 주인공 돼 달라"

이영규 2023. 7. 20.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재외 기업인과 청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급변하는 산업 전반의 변화에서 청년들이 주인공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강 원장은 이날 '글로벌 반도체 이 패권 경쟁 현황과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이나 디지털 대전환 등 산업 전반의 변화를 마주하는 상황에서 도전의 주인공이 바로 청년들이고,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20일 월드옥타 특강에서 미래 청년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재외 기업인과 청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급변하는 산업 전반의 변화에서 청년들이 주인공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강성천 원장은 20일 경기도 화성시 YBM 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에 강사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월드옥타는 매년 재외기업인 2세 기업인과 국내 청년 창업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이달 24일까지 열린다.

강 원장은 이날 '글로벌 반도체 이 패권 경쟁 현황과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이나 디지털 대전환 등 산업 전반의 변화를 마주하는 상황에서 도전의 주인공이 바로 청년들이고,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원장의 이날 특강은 지난 18일 월드옥타가 경과원과 업무협약을 가진 뒤 청년들을 위한 특강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