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 22일 새 싱글앨범 'Ticket' 발매…활발한 활동 예고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실력파 뮤지션 '이츠'가 새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측은 20일 “이츠의 싱글앨범 'Ticket'이 오는 22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츠는 2010년 환타 CF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2014년 첫 싱글 앨범 '오늘 밤 뭐해' 발매를 시작으로 꾸준한 음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새로운 싱글 'Ticket'은 기존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이틴 스타일의 락을 더해 이츠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꿈의 종착지에 대한 주제를 'Ticket'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로 표현했으며 세상에 태어날 때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티켓을 가지고 끝까지 나아가겠다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탄탄한 보컬과 음색, 이츠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락 사운드의 곡이다.

이츠는 지난 4월 단독 콘서트 'Narcissus'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여름 새 싱글 ‘Ticket’ 발매와 더불어 하반기까지 쉴 틈 없는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이츠는 새로운 소속사인 유니버스타운에 합류했다.

한편, 이츠의 새 싱글앨범 'Ticket'은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