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새마을금고중앙회·박차운 회장 자택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박차훈 회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오전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박 회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 27일 사모펀드 자금 출자 관련 비리 의혹과 관련해 새마을금고중앙회 부동산PF 관련 부서 등 8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지난 6일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에 대해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이는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박차훈 회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오전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박 회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 27일 사모펀드 자금 출자 관련 비리 의혹과 관련해 새마을금고중앙회 부동산PF 관련 부서 등 8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박 회장 자책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지난달 8일에도 이뤄졌다.
검찰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수재) 혐의로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부 차장 A씨, 알선수재 및 증재 혐의로 M캐피탈 부사장 B씨를 구속기소한 상태다. A씨는 박 회장의 측근, B씨는 운전기사 출신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6일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에 대해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이는 법원에서 기각됐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물 조심해라”…순직 해병과 소방관父의 마지막 통화
- 무 닦던 수세미로 발 쓱쓱…족발집 직원 2심도 벌금형
- ‘교사 극단적 선택’ 초등학교에 붙은 추모 포스트잇 [포착]
- 미성년자인 거 알면서 여중생에 성관계 요구한 공기업 男
- “아주 치가 떨린다” 초6에 폭행 당한 교사 남편의 호소
- “못 믿을 정부, 비상탈출 망치 사두자” 불안한 운전자들
- 옷3번·택시6번 바꾸며 성공 꿈꾼 ‘도주극’ 최후 [영상]
- 태영호 “월북 미국 장병 ‘지옥의 불시착’ 시작될 것”
- 美핵잠 탄 윤 대통령…“北, 도발하면 정권종말” [포착]
- 홍준표 대구시장 주말 골프 논란에 “국민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