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본부, 집중호우 피해복구 종합 지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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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도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종합 지원 대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조근수 경남본부장은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도민과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은행을 포함한 범농협 차원에서 종합 금융지원책을 마련했으며,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피해복구가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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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등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도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종합 지원 대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피해농가·주민·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으로 호우 피해 농업인에 대해 최대 2.6%(농업인 이외 고객 최대 2.0%)의 금리우대를 지원하고, 농업정책자금의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을 지원함과 동시에 시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 대한 지원책으로 연 1.5% 고정 금리의 재해복구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카드대금 청구유예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로 유동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주민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 해 도내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에게 보험료 납입을 유예 및 부활연체이자면제 정책을 NH농협손해는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납입유예를 통해 빠른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근수 경남본부장은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도민과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은행을 포함한 범농협 차원에서 종합 금융지원책을 마련했으며,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피해복구가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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