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정호연 말실수에도 ‘흐뭇 미소’…8년 차 현실 커플의 ‘달달함’
권혜미 2023. 7. 20. 12:40
배우 이동휘가 연인인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지난 1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배우 구교환, 정호연은 신인 남녀 배우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정호연은 구교환에게 “‘D.P’ 시즌2에서 선배님이 진급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축하를 건넸다. 구교환은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작품을 홍보했다.
또 정호연은 “‘D.P’ 팬으로서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구교환은 “바람이 있다면 호연 씨랑 같은 작품 해서 같이 이곳을 찾아오고 싶다”며 신인 남녀 배우상을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때 정호연은 “저도요. 저도 선배님과 꼭 작품상에서”라며 말실수를 했다.
이때 카메라는 이동휘를 비쳤고, 그는 정호연의 실수에도 흐뭇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동휘와 정호연은 8년째 공개 열애중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지난 1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배우 구교환, 정호연은 신인 남녀 배우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정호연은 구교환에게 “‘D.P’ 시즌2에서 선배님이 진급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축하를 건넸다. 구교환은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작품을 홍보했다.
또 정호연은 “‘D.P’ 팬으로서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구교환은 “바람이 있다면 호연 씨랑 같은 작품 해서 같이 이곳을 찾아오고 싶다”며 신인 남녀 배우상을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때 정호연은 “저도요. 저도 선배님과 꼭 작품상에서”라며 말실수를 했다.
이때 카메라는 이동휘를 비쳤고, 그는 정호연의 실수에도 흐뭇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동휘와 정호연은 8년째 공개 열애중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강인도 사람이다, “갑자기 촬영하면 당혹…사생활 존중 부탁합니다”
-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 하나경 “나는 당당해…소문 믿지 말아달라”
- [TVis] 하니 “베드신으로 인생 경사…신인여우상 노미네이트” (‘라디오스타’)
- 고현정 맞아? 진짜 상상도 못 할 비주얼… 넷플릭스 ‘마스크걸’
- 덱스에 ‘볼뽀뽀’ 홍석천 “양해 구했다”…덱스도 “덕분에 긴장 풀려”
- 조병규, ‘경소문2’로 2년만 복귀..’학폭 의혹’ 억울함 받아들여질까 [줌인]
- [IS인터뷰] 김혜수가 ‘밀수’ 의상팀에 수천개 메시지 보낸 이유
- [왓IS] KBS, ‘가요대축제’ 日 개최 반대 청원에 두루뭉술 답변… 거세진 비난
- [IS 시선] 또 판정 논란에 황당 해명까지…거꾸로 가는 KFA 심판 행정
- '최대어 장현석' MLB냐 KBO냐 "마음은 반반, 청룡기 끝나고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