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예천 실종자 수색 '지원'

성민규 2023. 7. 20. 1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예천군 실종자 수색작업에 동참했다.

20일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20분께 예천군에 도착,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쳤다.

이날 수색작업에는 구조대원 27명이 동원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km 구간 '집중 수색'
포항해경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포항해경 제공) 2023.07.20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예천군 실종자 수색작업에 동참했다.

20일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20분께 예천군에 도착,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쳤다.

이날 수색작업에는 구조대원 27명이 동원됐다.

구조대원들은 간방교 상류~경진교 하류 22km 구간을 집중 수색했다.

수색작업 당시 소용돌이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