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2동 내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조성

보도자료 원문 2023. 7. 20.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남동구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의 문을 연다.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구월힐스테이트&롯데캐슬골드1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남동구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의 문을 연다.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구월힐스테이트&롯데캐슬골드1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월힐스테이트&롯데캐슬골드1단지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박한신)는 주민공동시설 일부(100.88㎡)를 5년간 무상 제공하고, 남동구는 해당 공간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해 올해 1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맞벌이 가정 및 초등학교 저학년 등이 우선 대상이다.

센터에서는 기본적인 돌봄(출결 관리, 간식 제공 등), 숙제·독서지도, 신체활동 및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남동구는 현재 서창2동, 논현고잔동, 논현1동, 남촌동 등에서 6개의 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아파트 입주민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은 아동 돌봄 시설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파트 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아동을 위한 돌봄 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구는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