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모빌리티산업 리더스포럼 참여기업 호응

홍석원 2023. 7. 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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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이 진행하고 있는 리더스 포럼이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 기업 경영진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3회차 포럼은 지난 19일 천안아산역 앞에 있는 Y-Mall 1층 DSC지역혁신라운지에서 지역 관련 산업계 20여 명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모빌리티 산업의 지원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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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 3차 포럼서 지원 방향 등 토론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이 진행하고 있는 리더스 포럼이 지난 19일 DSC지역혁신라운지에서 지역 관련 산업계 20여 명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이 진행하고 있는 리더스 포럼이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 기업 경영진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3회차 포럼은 지난 19일 천안아산역 앞에 있는 Y-Mall 1층 DSC지역혁신라운지에서 지역 관련 산업계 20여 명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모빌리티 산업의 지원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학민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양인범 순천향대 교수(SHI사업단장)이 ‘인간과 자동차의 스마트한 만남’라는 주제로, 윤여성 한국자동차연구원 캠퍼스장이 ‘강소특구의 모빌리티 산업 지원 방향’에 대해 특강한 후에 참석 경영진들과 올바른 지원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김학민 DSC총괄운영센터장은 “지난 6월에 시작된 리더스 포럼이 벌써 3회 차를 맞이하는데, 참여 경영진의 호응이 매우 높아 고무적”이라며 “지역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초석을 놓는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남은 포럼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위원장이 제주도 전기차 보급률 확산에 따른 주유소와 정비소가 사라지고 있는 현상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자동차업계의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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