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모빌리티산업 리더스포럼 참여기업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이 진행하고 있는 리더스 포럼이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 기업 경영진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3회차 포럼은 지난 19일 천안아산역 앞에 있는 Y-Mall 1층 DSC지역혁신라운지에서 지역 관련 산업계 20여 명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모빌리티 산업의 지원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이 진행하고 있는 리더스 포럼이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 기업 경영진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3회차 포럼은 지난 19일 천안아산역 앞에 있는 Y-Mall 1층 DSC지역혁신라운지에서 지역 관련 산업계 20여 명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모빌리티 산업의 지원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학민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양인범 순천향대 교수(SHI사업단장)이 ‘인간과 자동차의 스마트한 만남’라는 주제로, 윤여성 한국자동차연구원 캠퍼스장이 ‘강소특구의 모빌리티 산업 지원 방향’에 대해 특강한 후에 참석 경영진들과 올바른 지원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김학민 DSC총괄운영센터장은 “지난 6월에 시작된 리더스 포럼이 벌써 3회 차를 맞이하는데, 참여 경영진의 호응이 매우 높아 고무적”이라며 “지역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초석을 놓는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남은 포럼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위원장이 제주도 전기차 보급률 확산에 따른 주유소와 정비소가 사라지고 있는 현상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자동차업계의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선고·김건희 특검법…정치이슈에 뒷전 된 ‘연금개혁’
- 올라가는 예금보호한도…‘수혜자’ 저축은행 ‘떨떠름’
- 섬마을 ‘전교생 1명’…졸업 앞둔 지미의 사진일기
- 실손 비급여 보장 횟수‧영역 제한 검토…보험료도 낮아질 듯
- ‘평균 10년’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정비사업 공급 속도전
- 한-페루 정상 ‘공동선언문’ 채택…전방위적 협력 확대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수능 끝 연말 준비…‘얼리 크리스마스’ 대비하는 식품가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