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본부, 집중 호우 피해복구 종합 지원책 마련 [경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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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최근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종합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조근수 경남본부장은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도민과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은행을 포함한 범농협 차원에서 종합 금융지원책을 마련했으며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피해복구가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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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최근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종합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 피해농가・주민・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으로 호우 피해 농업인에 대해 최대 2.6%(농업인 이외 고객 최대 2.0%)의 금리우대를 지원하고 농업정책자금의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을 지원함과 동시에 시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 대한 지원책으로 연 1.5% 고정 금리의 재해복구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카드대금 청구유예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로 유동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주민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해 도내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보험료 납입을 유예 및 부활연체이자면제 정책을 NH농협손해는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납입유예를 통해 빠른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근수 경남본부장은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도민과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은행을 포함한 범농협 차원에서 종합 금융지원책을 마련했으며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피해복구가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대 ICT융합센터, 창원 AI 아카데미 워크숍 개최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ICT융합센터는 지난 13일 그랜드머큐리호텔에서 창원 AI 아카데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조AI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창원대 ICT융합센터가 주관했다.
이날 워크숍은 창원특례시 미래전략과 디지털전환팀 김정희 팀장과 창원대 ICT융합센터 진교홍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10년간 표준지 공시지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창원AI아카데미' 교육생들의 해커톤(Hackaton) 발표를 진행했다.
창원대 ICT융합센터장 진교홍 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육생들의 데이터 활용·분석에 대한 경험과 역량을 향상하고 지역 내 우수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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