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기원, 2023년 'St★rt-Up 청년농업인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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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이 20일 미래농업교육관에서 '2023년 스타트업 청년농업인대학' 시작을 알렸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교육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을 모집해 최종 25명의 청년농업인 교육생을 선발했다.
강석주 기술지원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남의 청년농업인들이 역량을 강화해 경남농업을 스마트하게 농촌을 매력적인 곳으로 바꿔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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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이 20일 미래농업교육관에서 '2023년 스타트업 청년농업인대학' 시작을 알렸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교육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을 모집해 최종 25명의 청년농업인 교육생을 선발했다.
도내 청년 4-H회원, 청년농업인, 영농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대면교육 및 우수농장 현장실습, 과제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접목한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농업마케팅 기법을 습득하는 등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오는 9월8일까지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이해, 농장설계 및 사업계획서 작성,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활용 마케팅, 전자상거래 등의 내용으로 총 15회 76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영농을 시작하는 청년농업인에게 급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발맞춰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강석주 기술지원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남의 청년농업인들이 역량을 강화해 경남농업을 스마트하게 농촌을 매력적인 곳으로 바꿔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주=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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