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수해 차량 긴급지원 서비스 실시

정원우 2023. 7. 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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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장마철 폭우로 인한 수해 차량 고객에게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벤츠코리아는 전국 77개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 서비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77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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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7개 서비스센터에서 실시

[한국경제TV 정원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장마철 폭우로 인한 수해 차량 고객에게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벤츠코리아는 전국 77개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차량 침수,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등 피해를 겪은 고객들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밖에 보험수리 고객의 자기부담금 지원(50만원 한도), 수리 기간 렌터카 제공(최대 10일), 픽업앤 딜리버리 서비스 무상 제공, 에어케어 서비스, 1년 후 무상 재점검 서비스 등도 주어진다.

이번 긴급 지원 서비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77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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