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코스닥 거래 첫날 8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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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와이랩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랩은 오전 9시 10분 기준 와이랩은 공모가 대비 7,080원, 78.67% 오른 1만 6,080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랩은 웹툰 제작 밸류체인을 수직적으로 통합한 업계 최초의 스튜디오형 제작사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9천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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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와이랩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랩은 오전 9시 10분 기준 와이랩은 공모가 대비 7,080원, 78.67% 오른 1만 6,080원에 거래 중이다.
88.33% 오르며 출발한 뒤 상승폭을 일부분 내어준 모습이다.
와이랩은 웹툰 제작 밸류체인을 수직적으로 통합한 업계 최초의 스튜디오형 제작사이다.
웹툰 전문인력의 교육부터 스토리 제작, 아트 제작, 해외 진출을 위한 현지화까지 등을 내재화하고 통합한 사업모델이 강점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9천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뒤이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청약에서는 청약 증거금 약 6조 5천억 원을 끌어모았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97억 8,100만 원,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4억 3,500만 원과 5억 7,200만 원으로 파악된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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