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일곱째 막둥이' 출산 가정에 1년간 분유 후원

김흥순 2023. 7. 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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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는 생산 공장이 있는 강원도 춘천에서 '일곱째 막둥이'가 탄생한 것을 축하하는 뜻으로 해당 가정에 1년간 분유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마을 주민 50명인 춘천 가일마을에서 다둥이 가족의 일곱째가 태어났다.

춘천에 공장을 둔 일동후디스도 해당 소식을 접한 뒤 지난 17일 분유를 후원하는 기탁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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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공장 있는 춘천 다자녀 가구에 기탁서 전달

일동후디스는 생산 공장이 있는 강원도 춘천에서 '일곱째 막둥이'가 탄생한 것을 축하하는 뜻으로 해당 가정에 1년간 분유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배영호 일동후디스 이사(왼쪽부터)와 7남매 아버지 전동훈씨, 박노직 춘천시 사북면 행정복지센터 면장이 분유 후원 기탁서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일동후디스]

앞서 마을 주민 50명인 춘천 가일마을에서 다둥이 가족의 일곱째가 태어났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온 마을 주민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춘천에 공장을 둔 일동후디스도 해당 소식을 접한 뒤 지난 17일 분유를 후원하는 기탁서를 전달했다.

7남매 아버지 전동훈씨는 "많은 축복 속에 태어난 만큼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 아이의 탄생은 크나큰 축복"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멋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동후디스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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