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원동력? 다른 직장인처럼 그냥 해야 되는 걸 하는 것"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백호는 매일 습관처럼 음악을 만들고 운동을 한다고.
백호의 고향은 제주도다.
백호는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한때는 내 이름 앞에 어떤 수식이 붙으면 좋을까 많이 생각했어요. 지금은 음악 하는 백호, 연기하는 백호면 충분해요. 그냥 제가 좋아하고 꾸준히 하는 일들로 기억되면 좋겠어요. 그 일을 잘해내고 있다는 뜻일 테니까요"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백호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가 20일 공개됐다.
백호는 매일 습관처럼 음악을 만들고 운동을 한다고. 그는 일상의 원동력에 대해 "다른 직장인처럼 그냥 해야 되는 걸 하는 거죠. 뭐든지 힘이 잔뜩 들어가면 제대로 해낼 수 없는 것 같아요. 오래 할 수도 없고요. 골프 칠 때처럼요"라며 담백하게 말했다.
백호의 고향은 제주도다. 그는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특정 장소가 아닌 '밤바다'를 꼽았다. 그는 "한적한 시간대에 해변 걸으면 그렇게 좋더라고요. 제주도는 어딜 가든 바다랑 가까우니까 밤에도 꼭 가보세요. 제주 밤바다만의 낭만이 있습니다. 제 솔로 앨범 타이틀곡 'No Rules'도 밤바다에서 영감받았어요"라고 전했다.
백호는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태양의 노래', '알타보이즈', '이퀄' 등 뮤지컬에 출연했고, 최근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캐스팅 소식도 전했다.
백호는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한때는 내 이름 앞에 어떤 수식이 붙으면 좋을까 많이 생각했어요. 지금은 음악 하는 백호, 연기하는 백호면 충분해요. 그냥 제가 좋아하고 꾸준히 하는 일들로 기억되면 좋겠어요. 그 일을 잘해내고 있다는 뜻일 테니까요"라고 답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5기 광수♥옥순, 부부된다 "사귄 지 15일만 확신, 잘 살겠다" (나는SOLO)[종합]
- 서장훈 "목 부상으로 상체 마비…못 움직여 무섭다"
- 엄정화, 잭팟 터졌네…"한남동 빌라, 수영장+한강뷰까지"
- 하니, 과거 방송 태도 반성…"버르장머리 없었다"
- 이지혜, 명품백과 금목걸이 휘감은 일상…"강남엄마룩"
- '의자왕' 이동건, 공개연애 5번에 억울 심정..."솔직했을 뿐" (미우새)[전일야화]
- 이효리♥이상순, 서울 오더니 더 바빠…'60억 집' 떠나 즐긴 여유
- '13세와 동거' 20만 유튜버, 아내 폭행으로도 입건
- "술만 마시면 되는 줄"…당황한 김고은, 첫 방송부터 하차? (주로 둘이서)
- '결혼' 민경훈, ♥신기은 PD 손 꼭잡고 싱글벙글 "너무 아름다운 결혼식" [엑's 이슈]